일본 아이돌 "아라시"의 니노미야 카즈나리가 주연,
쿠도 칸쿠로가 각본을 맡은 화제의 드라마!
인기 작가 히가시노 케이고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일본 드라마 "유성의 인연".



유성의 인연

유성의 인연 (流星の絆, 2008년 4분기)

주연:
니노미야 카즈나리 (아리아케 코이치 役)
니시키도 료 (아리아케 타이스케 役)
토다 에리카 (아리아케 시즈나 役)


원래는 매주 주말마다 아침부터 저녁까지 일하는데,
이번 주 주말은 스케쥴에 착오가 생겨서 (-_-)
완전 몇 개월만에 토요일에 쉬게 된;;
뭐할까~ 하다가 돈도 아낄겸 해서
예전부터 보고 싶었던 "유성의 인연"을 보면서 집에서 빈둥거리기로 했다.

작년 4분기에 이 드라마 할 때 엄청 보고 싶었지만
한 주 한 주 기다리는 게 싫어서 끝나면 한꺼번에 봐야지- 하면서
끝나자마자 왕창 다운 받았더랜다.
근데 이상하게 볼 기회가 없어서 계속 미루다가,
운 좋게 얻어걸려서 쉬게 된 김에 보기로 결정!

이 날을 위해서 사둔 케이블을 이용해서 게스트 하우스에 있는 TV로 시청. +_+
역시 드라마는 TV로 봐야 제맛이지~ 으항항 *-_-*


"유성의 인연" 시청中이십니다.




















경고: 최대한 스포일러 없이 쓰려고 했으나,
무의식적으로 어딘가에 써놨을 수 있으니
원하지 않는 분은 "뒤로"를 눌러주세용♥




















유성의 인연 오프닝










유성의 인연 오프닝
왼쪽부터 니시키도 료, 니노미야 카즈나리, 토다 에리카
니노랑 니시키도는 형제, 토다는 새엄마가 데려온 여동생.










유성의 인연 오프닝
빛난다 빛나










1993년의 가을.
초등학교 6학년의 아리아케 코이치, 4학년의 타이스케, 1학년의 시즈나등 3명 남매는,
부모님에게 비밀로하고 사자자리 유성을 보러 갈 계획을 세운다.
한밤중에 몰래 집을 빠져 나간 그들이 집으로 돌아 왔을때,
그 곳에는 무참히 살해 당한 부모님의 모습이 있었다.



2008년의 여름.
부모님이 살해당한 후 14년이 지난 현재.
부모님 살해사건의 시효까지 앞으로 3개월.
언젠가 범인을 찾아서 복수할 날만 바라보며 살아온 3남매는
갑작스럽게 일어난 사건을 계기로
진범의 정체에 근접하게 되는데….










니노밍♥
大人になったら犯人捜してさ、
三人でぶっ殺そうな。

어른이 되면 범인을 찾아서
셋이서 죽여버리자.











삼형제
아이고 귀염둥이










니노밍♥
그냥 삐져서 혼자 원맨쇼하는 니노가 귀엽길래 ㅋㅋㅋㅋ










니노밍♥
니노밍 연기력 폭발 ㅠㅠㅠㅠㅠ
진짜 결말 완전 슬펐음. ;ㅁ;










사사즈카!
이건 처음에 토다 에리카가 어떤 아줌마한테 사기 당했을 때,
정보 얻으려고 인터넷에 올려서 정보 수집한 후
그 아줌마의 다른 범행에 대해서 니노밍이 쭉- 얘기하는데
그 중 한 건이 내가 살고 있는 곳 근처인 사사즈카!
그냥 니노밍 입에서 "사사즈카"가 나오는 게 좋아서~ 우훗 *-_-*










드라마 정말 재밌었다!
드라마 안에 또 다른 드라마들이 있는 것도 완전 웃겼고. ㅋㅋㅋㅋ
역시 쿠도 칸쿠로 X 히가시노 케이고의 시너지는 엄청나구나.
니노밍 연기력도 진짜 장난 아니고. -_ㅠ
완전 초강추!!!














여담이지만 매주 토요일에 일하느라고
절대 닥본사 할 수 없었던 "VS嵐 (VS아라시)"도 닥본사 ;ㅁ;
HDTV로 보니까 완전 더 빛나


VS嵐





VS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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