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스메이트인 아츠코상이 일 때문에 게스트 하우스를 떠나서
치바千葉에 있는 집으로 돌아간다고. -_ㅠ
어렸을 때부터 여러 나라에서 살아서 영어, 프랑스어에 능통하고,
구급차 대원으로 일하는, 30대 초반이면서도 초동안을 자랑하는 멋진 아스코상. ㅠ_ㅠ
정치, 경제 등에도 해박해서 뉴스 보면서 이런저런 것도 많이 알려주고
재밌는 얘기도 많이 해줬는데... 완전 아쉬웠음~ 힝 T^T
만찬
각자 음식을 준비해서 나눠 먹었는데,
진짜 다 완전 맛있었음. ㅠㅠㅠㅠ
미쿠짱이 만든 두릅+닭 텐푸라天ぷら랑,
묘니가 만든 부추새우전,
사진엔 안 찍혔지만 아츠코상이 만든 프랑스풍 샐러드 등등~
피자는 아츠코상이 사줬음~ 희희 *-_-*
넘 맛있었어잉♥
다들 다음 날 일 가야 했음에도
새벽 2시 넘게까지 수다수다~
오미야게お土産
아츠코상이 이별 선물로 주고 간 모나카랑 구급차펜!
구급차펜 완전 귀여워~~~ 꺄 >ㅅ<
도저히 아까워서 쓸 수가 -_ㅠ
구하기 힘든 레어 아이템이라던데~ 아이 좋아 *-_-*
이렇게 끝까지 감동을 안겨주고 가신 아츠코상. T^T
다음엔 어떤 분이 들어올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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