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 시드니 ④
추억|여행 2008. 8. 31. 14:27 |2008.08.27 |넷째 날|
어제는 Explorer Bus를 타봤으니
오늘은 모노레일을 타고 여기저기 돌아다녔다.
Chinatown
뭐가 있을까- 하면서 엄청 기대했던 차이나타운.
근데 생각보다 별 거 없었...
왠지 밀려드는 배신감 (-┏)
정말 별로 길지 않은 길에 상점이 죽- 늘어서 있는데
대부분이 음식점이었다.
게다가 아침 10시 반쯤 갔는데 거의 다 안 열었음;;
Market City
결국 별 볼 일 없던 차이나타운을 뒤로 하고
바로 옆에 있던 Market City를 갔다.
사실 Paddy's Market이 닫았길래
시간이나 때우려고 간 거였는데 의외로 크고 가게가 많았다.
쇼핑 별로 하진 않았지만 여기서 거의 다 했음;;
(시드니가 쇼핑 천국이라고 하던데 원체 비싸서 살 게 없더라 -_-
쇼핑 천국은 무슨... 명품족 천국이겠지.)
지오다노도 있어서 왠지 반가웠음~
Paddy's Market Station
모노레일 타고 한 바퀴 돌면서 시내 구경했다.
근데 역과 역 사이 거리가 짧고 traffic이 없어서 그런지
한 바퀴 도는 데 얼마 안 걸렸다. 한 20분쯤?
Golden Century Seafood Restaurant
시드니에서 유명한 중국 레스토랑.
예약 안 하면 못 먹는다더니 정말 사람 많더라;;
엄마가 mud crab을 먹고 싶어 하셔서
엄마 친구분과 친구분 딸과 함께 갔다.
난 게는 별로 안 좋아하는 데도 확실히 맛있긴 하더라.
살이 아주 탱글탱글하면서 단맛이 도는 게~ 아우 *-_-*
사진엔 왠지 빈곤하게 나왔지만 양도 꽤 많았다.
근데 껍질이 너무 두꺼워서 먹기 엄청 힘들었음;;
내가 그래서 게를 별로 안 좋아한다니까 ~_~
글구 게 한 마리에 무지 비싸던데;;
시드니가 물가가 비싸다고 하더니 확실히 음식값도 비싸다.
특히 한국식당에서 비빔밥 같은 게 기본 AU$15 하는데 완전 놀랬음;;
순간 무슨 퀸스타운에 와 있는 줄 알았음 -_-
근데 또 고기값은 무지 싸다!
셋째 날 저녁에 한국식당에서 갈비 (소+돼지) 먹었는데
특히 돼지갈비가 상당히 싸고 엄청 맛있었다.
여기서도 제대로 된 돼지갈비 먹고파 T_T
Darling Harbour 가던 길에 있던 무슨 공원.
시드니가 2000년도에 올림픽 한 후로 엄청 발전했다고 하더니
이 공원도 2000년 올림픽 때 급조했다고 ㅋㅋ
Darling Harbour
야경이 이쁘다고 꼭 밤에 가야 한다고 하던데
뭐 예쁘기는 하더라. 근데 그냥 "오호~" 이 정도?
워낙 예쁜 야경을 자주 봐서 그런가 역시나 별 감흥 없었음;;
(나 시드니 왜 갔니? -_-)
Harbourside
조명 이쁘다!
- 마지막 날에 계속 -
어제는 Explorer Bus를 타봤으니
오늘은 모노레일을 타고 여기저기 돌아다녔다.
Chinatown
뭐가 있을까- 하면서 엄청 기대했던 차이나타운.
근데 생각보다 별 거 없었...
왠지 밀려드는 배신감 (-┏)
정말 별로 길지 않은 길에 상점이 죽- 늘어서 있는데
대부분이 음식점이었다.
게다가 아침 10시 반쯤 갔는데 거의 다 안 열었음;;
Market City
결국 별 볼 일 없던 차이나타운을 뒤로 하고
바로 옆에 있던 Market City를 갔다.
사실 Paddy's Market이 닫았길래
시간이나 때우려고 간 거였는데 의외로 크고 가게가 많았다.
쇼핑 별로 하진 않았지만 여기서 거의 다 했음;;
(시드니가 쇼핑 천국이라고 하던데 원체 비싸서 살 게 없더라 -_-
쇼핑 천국은 무슨... 명품족 천국이겠지.)
지오다노도 있어서 왠지 반가웠음~
Paddy's Market Station
모노레일 타고 한 바퀴 돌면서 시내 구경했다.
근데 역과 역 사이 거리가 짧고 traffic이 없어서 그런지
한 바퀴 도는 데 얼마 안 걸렸다. 한 20분쯤?
Golden Century Seafood Restaurant
시드니에서 유명한 중국 레스토랑.
예약 안 하면 못 먹는다더니 정말 사람 많더라;;
엄마가 mud crab을 먹고 싶어 하셔서
엄마 친구분과 친구분 딸과 함께 갔다.
난 게는 별로 안 좋아하는 데도 확실히 맛있긴 하더라.
살이 아주 탱글탱글하면서 단맛이 도는 게~ 아우 *-_-*
사진엔 왠지 빈곤하게 나왔지만 양도 꽤 많았다.
근데 껍질이 너무 두꺼워서 먹기 엄청 힘들었음;;
내가 그래서 게를 별로 안 좋아한다니까 ~_~
글구 게 한 마리에 무지 비싸던데;;
시드니가 물가가 비싸다고 하더니 확실히 음식값도 비싸다.
특히 한국식당에서 비빔밥 같은 게 기본 AU$15 하는데 완전 놀랬음;;
순간 무슨 퀸스타운에 와 있는 줄 알았음 -_-
근데 또 고기값은 무지 싸다!
셋째 날 저녁에 한국식당에서 갈비 (소+돼지) 먹었는데
특히 돼지갈비가 상당히 싸고 엄청 맛있었다.
여기서도 제대로 된 돼지갈비 먹고파 T_T
Darling Harbour 가던 길에 있던 무슨 공원.
시드니가 2000년도에 올림픽 한 후로 엄청 발전했다고 하더니
이 공원도 2000년 올림픽 때 급조했다고 ㅋㅋ
Darling Harbour
야경이 이쁘다고 꼭 밤에 가야 한다고 하던데
뭐 예쁘기는 하더라. 근데 그냥 "오호~" 이 정도?
워낙 예쁜 야경을 자주 봐서 그런가 역시나 별 감흥 없었음;;
(나 시드니 왜 갔니? -_-)
Harbourside
조명 이쁘다!
- 마지막 날에 계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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