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에서 로카언니주몽언니가 놀러왔다
월요일 저녁에 만나서 저녁 먹고 한참 수다 떨다가
아무래도 그걸로는 택도 없겠다 싶어서
오늘 나 쉬는 날이고 하니 같이 오다이바お台場에 가기로 했다.
나도 오다이바는 아직 한 번도 가본 적이 없어서 나름 두근두근. +_+



관람차 + 비너스포트
유명한 관람차와 오른쪽에 보이는 더 유명한 비너스 포트










냥이샵
레인보우 브릿지 보러가는 길에 있던 냥이샵










레인보우 브릿지





레인보우 브릿지
레인보우 브릿지
생각보다 걍 그냥 그랬심. -_-)a
하늘이 꾸물거려서 그랬나~
해변도 인공인거 완전 티나고;;;










ㅋㅋㅋ
왠지 웃김. ㅋㅋㅋ










하이네켄 만세
음. 요 녀석 보면 볼 수록 탐나.










자유의 여신상
자유의 여신상
실제로 보면 그닥 크지 않음;; 한 2m 정도?
원래 다리 위쪽에서 찍어야 각도가 나오는데,
그 다리에 어떻게 올라가는지 몰라서 헤매다
걍 아래에서 찍어버렸심. -.,-










카페
"덱스"에 있던 크레페 & 펄 티 카페.
종업원들 완전 불친절!!! 서비스 완전 느리고 그지 같음.
맛이나 있으면 말을 안 해!! 다신 안 감 퉤퉤










하카타 텐진



하카타 라멘
하카타 라멘
신주쿠新宿에 돌아와서 저녁으로 먹은 하카타 라멘.
"하카타텐진博多天神"이라는 돈코츠 라멘 전문점으로,
작고 허름하지만 엄청 유명한 집이다.
돈코츠 라멘 완전 좋아~










미스도에 가서 대략 4시간 정도 수다 작렬하다가
시간이 넘 늦어서 아쉽게 바이바이했뜸. ;ㅁ;



개인적으로 오다이바는 기대했던 것보다 별로였다.
그래도 확실히 로맨틱한 장소가 많아서,
왜 커플들이 많이 가는지 알 것 같았심.
(............ 그래서 이 곳이 그리도 뜨악했던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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