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嵐] 발끈하는 니노밍+마츠준
호감|버닝 2008. 9. 3. 20:21 |일본 니테레에서 며칠 전에 한 "24시간 테레비" 의
메인 퍼스널리티를 맡은 우리 애들 *-_-*
한 연예 프로에서 인터뷰랑 무대 뒷모습 보여주길래 별 생각 없이 봤는데
애들 완전 귀여운 거다 ㅋㅋㅋㅋ
특히 니노밍 발끈하는 게 넘 귀여워서 캡쳐......를 하려다가,
예전부터 움직이는 이미지를 만들어 보고 싶었던 터라 한 번 도전해봤다.
아 이거 니노 목소리가 들려야 와닿는데 말이야 ㅋㅋㅋㅋ
이 프로의 사회자(화면 아래 오른쪽 작은 화면에 나오는 아저씨)가
아라시한테 각각 응원 문구를 적은 손수건을 선물했는데,
니노밍한테 적어준 문구가 "24시간 게임 금지" ㅋㅋㅋㅋ
게임 오타쿠로서 참을 수 없는 발언에
버럭하면서 손수건 내팽개치는 니노밍 ㄲㄲㄲㄲ
귀여워귀여워귀여워 T_T_T_T_T
이게 어떻게 25살이야 엉엉 귀여워 미챠 T^T
만드는 김에 준이 버럭하는 것도 만들어 봤다 ㅋㅋㅋ
일단 상황을 설명하자면,
이 전에 손수건을 아라시한테 전달할 때
각각 개인적인 메세지가 쓰여져 있었는데
(ex. 아이바한테는 울지 말라 하고 오노한테는 자지 말라 함;;)
준이한테만 "무도관에 폭풍우(아라시)를 일으키자" 라고 써 있었다.
그 문구 읽는 데 분위기 엄청 썰렁해져서
(너무 형식적이니고 딱딱하니까 ㅋㅋㅋ)
자기 땜에 썰렁해진 거 아니라고 투덜대던 준이 ㅋㅋㅋ
그래서 나중에 저 아저씨 만났을 때 준이가
모두 저마다 개인적인 메세지인데 왜 나한테만 이런 말을 했냐
라고 물으니까 아저씨가
"솔직히 말해도 돼요? 차례대로 썼는데
(아이바, 오노, 니노, 사쿠라이)
마츠준은 정말 미안하지만 생각이 안 나서..."
라고 엄한 발언을 ㅋㅋㅋㅋ
0.1초만에 승질내면서 손수건 패대기 치는 츠준이 ㅋㅋㅋㅋ
아오 막내들 왜케 귀여워 T_T_T_T_T
잡솔) 첨에 좀 길게 만들었더니 용량이 장난이 아니라
최대한 짧게 프레임 적게 편집했음;;
그래서 결국 저리도 짧아지는 사태가 -.,-
글두 이 정도면 뉴질랜드 즈질 인터넷이라도
보는 데 그닥 오래 걸리지 않겠지;;
*fingers cross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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