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8일 일요일 새벽 2시, 일광 시간 절약제 (Daylight Saving Time, 일명 "summer time") 시작.
(남반구에 위치한 뉴질랜드는 여름이 되면 해가 길어져 일광절약제를 실시함.)
한 시간 앞당겨져서 새벽 2시가 새벽 3시로 변하므로, 이제부터 한국과의 시차는 4시간이 된다.
(즉 한국이 오전 10시면 뉴질랜드는 오후 2시가 됨.)

뉴질랜드 일광 시간 절약제는 내년 4월 첫째 주 일요일부터 다시 정상으로 복귀된다.



Daylight Saving Time
Daylight Saving commences on the last Sunday in September, when 2.00am becomes 3.00am, and ends on the first Sunday in April the following year, when 3.00am becomes 2.00am.
          - Daylight Saving ended on Sunday 6 April 2008 (when clocks were put back one hour).
          - It begins again on Sunday 28 September 2008 (when clocks go forward one hour).

[출처: 뉴질랜드 내무부 홈페이지 http://www.dia.govt.nz/diawebsite.nsf/wpg_URL/Services-Daylight-Saving-Inde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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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건 다 필요없고 한 시간 덜 잤더니 겁나 억울함. T^T
그래도 섬머타임 해제되면 한 시간 더 잘 수 있으니 그때까지 기다려야지.

일본과의 시차도 이제 4시간으로 벌어져서 기분이 좀 그렇다.
왠지 좀 더 멀어진 것 같은 느낌?
1시간 더 늘어난 것뿐이지만 그 1시간이 의외로 시차 맞추는데 걸림돌이 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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