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Z Guide] 여행하기

뉴질|랜드 2008. 9. 14. 21:05 |

출처: 티엔티 (TNT 한글판) www.tntdownunder.com



여행하기
GETTING AROUND



오클랜드 -> 코로만델

Auckland -> Coromandel
Road Trip 中


비교적 작은 뉴질랜드에서 다니는 방법. 이보다 더 쉬울 수 없다. 무얼 망설이나.





백팩커 전용 버스

자유배낭 여행자들을 위한 이동수단은 독특한 경험을 할 수 있을 뿐더러
또 다른 여행자 친구들을 만날 수 있는 좋은 기회이기도 하다.
hop-on, hop-off 옵션을 가진 고속버스가 운행되기도 한다.
몇몇 업체는 자전거나 서핑보드를 실을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기도 한다.
몇 개월에서 최대 일 년까지 티켓의 유효기간이 있다.

Magic Travellers Network
전화 +64 9 358 5600 www.magicbus.co.nz

Kiwi Experience
전화 +64 9 366 9830 www.kiwiexperience.com

Stray Travel
전화 +64 9 309 8772 www.straytravel.com





버스

주요 회사로는 남섬과 북섬에서 모두 서비스하는 InterCity와 Newmans가 있다.
모든 버스 노선은 일일 일회 이상 운행한다.
InterCity는 적당한 가격의 요금으로 운행되며,
Newmans의 경우 주요 노선에서 일등석 서비스를 제공한다.
티켓은 따로 구입하거나 InterCity Flexipass를 구입하면 된다. (www.flexipass.co.nz)
인터시티 플렉시패스는 노선에 관계 없이 사용 가능하며 원하는 곳에서 타고 내릴 수 있다.
남섬과 북섬 모두 소규모 버스회사가 운영 중이며 자세한 노선은 지역 내 광고를 참고하자.





페리

The Interislander Ferry : 남섬과 북섬 사이의 가장 대표적 교통수단.
화물만 싣는 배와 승객과 화물을 모두 운송하는 배가 따로 있다.
0800 802 802(뉴질랜드 內)나 +64 4 498 3302(해외) 또는
www.interislandline.co.nz을 통해 예약할 수 있다.
뉴질랜드 내 450여개의 여행사에서도 예약이 가능하다.

Super Shuttle : 승객수송선으로 뉴질랜드에서 가장 큰 왕복선 회사. 0800 748 885.





개인차량

여행기간이나 예산으로부터 조금 자유롭다면 현지에서 차량을 구입하거나 빌려서 여행하는 것도 좋다.
뉴질랜드를 여행하는 데는 자신의 차를 가지고 여행하는 것이 가장 좋다는 말이 있을 정도다.





렌터 카

상당히 다양한 종류의 렌트 옵션이 있으므로 최선의 방법은 꼼꼼히 따져보는 것.





열차

열차여행은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기에 제격이지만
아쉽게도 최근 몇 년간 주요 열차노선이 대부분 운행정지 중이다.
자세한 사항은 www.tranzscenic.co.nz에서 확인해야 한다.





비행기

시간이 촉박하거나 나름의 사정이 있는 경우에는 비행기가 적당하며
때로는 육로여행보다 더 저렴할 수도 있다.
Air New Zealand가 주요 국내선을 운행하는 항공사이다.
이 외에도 몇몇 소규모 항공사가 있다.

뉴질랜드 입국전 해외에서 티켓을 구입하면 약 12.5%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www.airnz.co.nz에서 자세한 정보를 확인하자.
YHA 카드나 VIP 카드 또는 국제학생증(ISIC)이 있으면 최대 50%까지 할인이 가능하다.
사전예약을 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





+) 이 글은 TNT 잡지의 한글판에 실린 글을 옮긴 것입니다.
좋은 정보인 것 같아 모두와 공유하고자 올립니다.
문제가 되면 말씀해주세요. 바로 삭제하겠습니다.

+) 사진은 제가 직접 찍은 사진입니다.
발로 찍은 사진이니 그럴 일 없겠지만, 혹시라도 무단 도용하지 마세요.

'뉴질|랜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일광 시간 절약제 시작!  (2) 2008.09.28
무지개  (0) 2008.09.20
[NZ Guide] 뉴질랜드의 필수사항  (0) 2008.09.05
[NZ Guide] 뉴질랜드의 어드벤쳐  (0) 2008.09.03
[NZ Guide] 마오리 문화  (0) 2008.09.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