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ther's Day
하루|하루 2008. 9. 7. 20:38 |오늘은 Father's Day!
5월에 Mother's Day 지난 지 얼마나 됐다고;;
벌써 Father's Day가 오다니. 시간 정말 빠르다~
암튼 사랑하는 아바마마를 위해 뭔가를 해드려야 하는데
아무리 머리를 굴려도 마땅치 않았다;;
세상에서 젤 힘든 게 아빠 선물 고르는 거 같애 T^T
웬만한 건 이미 갖고 계시고 뭔가 없으시다는 건 즉 필요가 없으시다는 뜻이거든 -.,-;;
그래서 그냥 부모님 모시고 고기부페로 저녁 먹으러 갔다.
근사한 레스토랑으로 모셔서 칼질하고 싶었지만
한식이 최고라 하시는 아바마마의 뜻을 따라... *-_-*
부페 음식도 괜찮고 고기는 LA갈비랑 양념양갈비 먹었는데 맛있었당.
화기애애하게 담소를 나누며 정말 배 터지게 먹었음~ 꺄올 *-_-*
아빠엄마가 좋아하시면서 막 "우리 딸내미 없었음 어떡할 뻔 했어~",
"우리 딸 없이 어찌 사누" 하시는데 울컥 T^T
내가 이래서 일본 가는 거 수천 수만 번도 더 망설였다니까 T_T
(사실 아직도 망설이고 있음... 가는 날까지 망설이겠지 T_T)
행복했지만 뭔가 복잡한 기분의 하루였다 ~_~
5월에 Mother's Day 지난 지 얼마나 됐다고;;
벌써 Father's Day가 오다니. 시간 정말 빠르다~
암튼 사랑하는 아바마마를 위해 뭔가를 해드려야 하는데
아무리 머리를 굴려도 마땅치 않았다;;
세상에서 젤 힘든 게 아빠 선물 고르는 거 같애 T^T
웬만한 건 이미 갖고 계시고 뭔가 없으시다는 건 즉 필요가 없으시다는 뜻이거든 -.,-;;
그래서 그냥 부모님 모시고 고기부페로 저녁 먹으러 갔다.
근사한 레스토랑으로 모셔서 칼질하고 싶었지만
한식이 최고라 하시는 아바마마의 뜻을 따라... *-_-*
부페 음식도 괜찮고 고기는 LA갈비랑 양념양갈비 먹었는데 맛있었당.
화기애애하게 담소를 나누며 정말 배 터지게 먹었음~ 꺄올 *-_-*
아빠엄마가 좋아하시면서 막 "우리 딸내미 없었음 어떡할 뻔 했어~",
"우리 딸 없이 어찌 사누" 하시는데 울컥 T^T
내가 이래서 일본 가는 거 수천 수만 번도 더 망설였다니까 T_T
(사실 아직도 망설이고 있음... 가는 날까지 망설이겠지 T_T)
행복했지만 뭔가 복잡한 기분의 하루였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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