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0902 @ City



개미랑 예전부터 가보자고 말했던 회전 초밥집에 갔다.

개미는 회전 초밥 난생 처음 먹어 본단다.
"드라마에서만 봤어~" 라고 하는데.....

잠깐만 나 눈물 좀 닦고<





Sushi Train

예~전에 누가 데려가서 맛있게 먹었던 "Sushi Train".
Viaduct 쪽에 있음.
좀 비싸긴 하지만 원래 일식이 비싼 데다 회전 초밥집이니까.
저녁으로 초밥을, 그것도 배부르게 먹은 것 치고는 별로 비싼 것도 아닌 듯?








Sushi Train 내부

안쪽으로 꽤 큰데 왠지 사진찍기 민망해서 입구 쪽으로 찍었다;;







Sushi Train 메뉴

먹고 싶은 초밥이 돌고 있지 않으면
요런 메뉴를 보고 따로 주문해도 된다.
왼쪽으로 보이는 건 와사비가 한가득 담긴 그릇.
(요거 세 개나 쓰는 개미 보고 경악 -ㅅ-;)
메뉴를 보고 이것저것 시켜봤는데,








불쇼

grilled scallop을 시키니까 이렇게 불에 구워준다. +_+







가리비 구이

요게 완성작!
진짜 맛있었음 T_T
살이 탱글탱글하면서도 부드러워서 씹지 않아도 막 입에서 녹음 T_T
아잉 또 먹고 싶어잉








사용자 삽입 이미지

차로 돌아가는 길에 본 건물!
이름 보고 나랑 개미랑 웃겨서 떡실신 ㅋㅋㅋ
완전 EMOC용 건물이라고 ㅋㅋㅋ
"business house" 가 뭔진 모르겠지만
아파트 같기도 하고~ 사무실 같기도 하고~
뭐 사실 뭔 상관이야 ㅋㅋㅋ








사용자 삽입 이미지

모처럼 (?) 시내 나간 김에 "Hulu Cat" 에 갔다.
오~ TV 좋은 거 샀던데~
근데 주구장창 아무로 나미에만 나오다가
갑자기 중국 뮤직비디오로 바꾸더니
또 계속 중국 뮤직비디오만 나왔다 -ㅅ-;
언제 먹어도 맛있는 타로 푸딩 밀크티~ 으항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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