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에 신주쿠新宿에서 준을 만났다.
카페에서 2시간 동안 수다를 떨었다.
하루 종일 학원에서 영어로 얘기하고 피곤해 죽겠는데
또 영어로 얘기하려니 혀도 굳고 머리도 안 돌아가더라. (-_-)
오늘은 공휴일이다.
문화의 날이라나 뭐라나 -ㅅ-;
내가 일본에 도착했던 날은 체육의 날이었는데.
참 어떻게 해서든 쉬고 싶나보다.
아무튼 점심 때 시부야渋谷에서 아다치상을 만났다.
한국어를 배우고 싶어한다고 해서 소개 받았다.
남자분인데 대략 30대 후반 정도로 보였다.
한국어를 정말 하나도 모르고 한글만 조금 아는 수준이셨다.
일본어로 한국어 가르치는데 뭔가 촘 즐거웠다.
하지만 30대 후반인 것 같다.
키가 나보다 작을 수도 있을 것 같다.
매번 느끼지만 정말 일본에는 김곰의 이상형인 남자들이 넘쳐난다.
(물론 드문드문 훈남들도 보이지만.)
나 말고 김곰이 일본으로 왔어야 하는데.
+) 점점 단촐해지는 나의 일기 (-_-)
카페에서 2시간 동안 수다를 떨었다.
하루 종일 학원에서 영어로 얘기하고 피곤해 죽겠는데
또 영어로 얘기하려니 혀도 굳고 머리도 안 돌아가더라. (-_-)
오늘은 공휴일이다.
문화의 날이라나 뭐라나 -ㅅ-;
내가 일본에 도착했던 날은 체육의 날이었는데.
참 어떻게 해서든 쉬고 싶나보다.
아무튼 점심 때 시부야渋谷에서 아다치상을 만났다.
한국어를 배우고 싶어한다고 해서 소개 받았다.
남자분인데 대략 30대 후반 정도로 보였다.
한국어를 정말 하나도 모르고 한글만 조금 아는 수준이셨다.
일본어로 한국어 가르치는데 뭔가 촘 즐거웠다.
하지만 30대 후반인 것 같다.
키가 나보다 작을 수도 있을 것 같다.
매번 느끼지만 정말 일본에는 김곰의 이상형인 남자들이 넘쳐난다.
(물론 드문드문 훈남들도 보이지만.)
나 말고 김곰이 일본으로 왔어야 하는데.
+) 점점 단촐해지는 나의 일기 (-_-)
'하루|하루' 카테고리의 다른 글
멀리서 들려온 반가운 소식♥ (2) | 2008.12.02 |
---|---|
오코노미야키 (6) | 2008.11.28 |
아라시를 만나다? (4) | 2008.11.20 |
첫 출근! (8) | 2008.11.18 |
신주쿠 : 트레이닝 쫑파티 (4) | 2008.11.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