꼰언니랑 오랜만에 타카푸나에 있는 Lone Star에 갔다.
일본 가기 전에 "Lassoo of Hog"를 먹고 싶었음 T_T
Lone Star
레스토랑 조명이 정육점 조명이라 사진 색깔이 -ㅅ-;
보정하기 겁나 귀찮으므로 걍 올리겠숴.
왼쪽이 "Lone Star Loaf", 오른쪽이 "Lassoo of Hog". 돼지고기 요린데 맛있음 *-_-*
빵은 역시나 맛있었는데, 메인 요리가 촘 T_T
기대 했던 것보다 별로였다. 어째 갈 때마다 맛이 다른 거 같애;;
뭔가 양도 좀 적어진 것 같구. 물론 지금도 많은 편이지만
처음 갔을 땐 진짜 입이 떡 벌어지게 많았는데. 흥 쳇 피
가격도 촘 있는 편이라 자주 가지 못했는데 그 사이에 이렇게 되다니 =_=
커피 마시러 우리의 "아지트"(a.k.a. 진상 부리는 곳)에 갔는데,
역시나 오늘도 제대로 Korean night였음 -ㅅ-;
뭐 그렇다고 얘기 못 할 우리도 아니고 ㅋㅋㅋ
우리에게 있어 가장 시급한 문제에 대해 토론(이라 쓰고 푸념이라 읽는다)을 했는데
오늘도 역시 별 성과 없이 끝냈음. 뭐 결론은 바라지도 않았고 -.,-
아아 언제쯤이면 그 화제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T^T
'하루|하루' 카테고리의 다른 글
Full-on, hectic day (2) | 2008.09.25 |
---|---|
영화 "Taken" (2) | 2008.09.23 |
백만 년만의 Profs drink (2) | 2008.09.18 |
해피 추석♥ (0) | 2008.09.14 |
키위 연예인을 보다! (10) | 2008.09.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