꼰언니랑 저녁에 만나서 타카푸나에 있는 Aubergine에 갔다.
음식이 맛있다는 얘기를 많이 들은데다 친구 형이 여기 요리사라서 꼭 가보고 싶었는데
어쩌다 보니 한 번도 못 가봤음;; 오늘 드디어 갔구나야 에헤라디야♥
garlic bread
Entree로 먹은 마늘빵.
좀 짠 것만 빼면 괜찮았다~
좀 짠 것만 빼면 괜찮았다~
eye fillet steak
꼰언니의 강력추천으로 1g의 고민도 없이 바로 선택한 eye fillet.언니가 왜 강추했는지 알 것 같음! 진짜 맛있다!!!
고기도 딱 알맞게 익혔고 밑에 으깬 감자랑 버섯, 시금치도 정말 맛있었음.
나 가니까 힘내라구 밥 사준다는 착한 꼰언니 T_T
덕분에 진짜 맛있게 잘 먹었엉~ 쌩유쌩유♥
밥 먹고 2차로 수다 떨러 항상 가는 단골 카페에 갔는데
어제부터 너무 격하게 놀아서 수면부족인 탓에 너무 피곤했음;;
마지막 남은 체력까지 쥐어짜가며 수다를 떨다가 탈진 직전에 집으로 *-_-*;;
하얗게 불태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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